[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신규 일자리가 예상보다 많은 수준의 증가를 보이면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용 시장이 개선 흐름을 되찾고 있음을 증명했다. 다만 실업률은 14개월만에 처음으로 소폭 상승세를 연출했다.
7일(현지시각) 미 노동부는 2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수가 전월대비 17만5000개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4만명을 크게 상회한 것은 물론 3개월래 최대 증가폭이기도 하다.
세부적으로는 민간 부문에서 16만20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으며 정부 부문에서 1만3000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는 전문 서비스직과 교육, 식당 등에서 큰 증가를 보였다.
시간당 평균임금은 전월대비 9센트 오른 24.31달러를 기록한 반면 평균 근무시간은 34.3시간에서 34.2시간으로 소폭 줄었다.
반면 실업률은 전월대비 0.1%포인트 상승한 6.7%를 기록했다.
노동부는 궂은 날씨로 인해 다수의 구직자들이 구직 활동에 제한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