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켓몬스터(티몬)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서봉규)는 지난달 말 유명 브랜드 신발의 위조제품을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티몬을 압수수색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티켓몬스터의 상품기획 담당직원(MD) A씨가 호주의 유명 신발브랜드인 ‘어그(UGG·호주식 양털 부츠)’의 위조제품을 판매하는 과정에 깊이 관여한 정황을 포착, 상표법 위반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다.
티켓몬스터는 직접 수입을 하지 않는 대신 전문업체에 구매대행을 맡겼고 위조품은 2012년 12월 한 달여간 9000여개가 판매됐다.
검찰은 A씨가 위조품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도 납품받은 신발을 계속 판매한 것으로 보고 구매대행·판매 과정에서 절차상 하자나 위법성이 없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