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포츠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원챈스’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폴 포츠는 “제가 기억하기로 이번이 열한 번째 내한이다. 한국인들이 나를 사랑해주는 데 나 역시 한국인을 사랑하고 한국을 좋아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한국은 아름다운 해안도시와 대도시를 가진 다양성을 확보한 국가다. 그동안 대전, 부산, 속초, 제주도, 울산 등을 방문했다.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잘 모르는 외국 친구들에게 직접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추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폴 포츠는 또 한국의 가장 큰 매력으로 ‘한국 사람’을 꼽으며 “한국인처럼 따뜻한 민족은 처음이다. 앞으로도 한국의 매력에 대해 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한국은 내게 제2의 고향이다. 앞으로 열 한번 더 올 수 있길 바란다”며 서툰 한국어로 “한국은 내게 친정집”이라고 덧붙여 장내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원챈스’ 기자간담회를 마친 폴포츠는 오는 5일 오후 ‘원챈스 DAY’ 행사를 비롯해 공중파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매체 인터뷰,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원챈스’는 전 세계가 기립박수 친 인생 역전의 주인공 폴 포츠의 무대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담은 유쾌한 감동 실화 영화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006)의 데이빗 프랭클 감독이 연출을, 영화 ‘버킷 리스트: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2007)을 각본·기획했던 저스틴 잭햄이 각본을 맡았다. 오는 13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