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영국의 제조업 경기가 2월 들어 전문가들의 예상을 상회하는 확장세를 보였다. 특히 신규고용이 33개월래 최고 증가세를 기록하며 경기 확장을 실감케했다.
다만 최근 파운드화 강세 영향으로 신규수출수주 확장세는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3일(현지시각) 시장조사업체인 마르키트/CIPS에 따르면, 지난 2월 영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9를 기록했다. 1월의 56.6(수정치) 보다 상승한 수치다.
또한 전문가 전망치인 56.5를 넘어섰으며, 경기 판단의 기준점인 50포인트도 크게 웃돌았다.
다만 작년 11월 기록했던 3년래 최고치인 58.1에는 미치지 못했다.
세부적으로는 고용지수가 55.4로 1월의 54.1에서 상승, 지난 2011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생산지수는 58.4로 1월의 59.3에서 하락했으며, 신규수주도 60.7로 1월의 61.3 보다 낮아졌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