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왕국’은 3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어네스트와 셀레스탄’ 등 경쟁작을 꺾고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 받는 ‘겨울왕국’은 세계적으로 잭팟을 터뜨린 대작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외화로는 두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영향력 면에서 그나마 경쟁이 예고됐던 ‘슈퍼배드2’는 ‘겨울왕국’의 거센 바람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한편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의 자레드 레토가 남우조연상을,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가 시각효과상을 각각 수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