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종가집은 봄을 맞아 봄나물을 활용한 미각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종가집은 내달 27일까지 아삭한 봄 김치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전국 이마트 점포를 비롯해 대형마트와 백화점 내 종가집 매장에서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달래연배추겉절이무침'과 '톳무생채' 등의 봄 김치를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00g당 880원에서 2000원선이다.
문성준 대상 FNF 팀장은 "봄철 채소는 영양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성분이 함유돼 피로나 춘곤증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며 "봄을 맞아 유통업체의 시즌 이벤트가 활발히 진행돼 소비자들의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도 봄맞이 식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내달 28일까지 전국 139개 전 점포에서 주요 채소 및 과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도 봄동과 냉이, 달래 등 다양한 봄나물을 선보인다. 또한 한울의 반찬 브랜드인 예가담가는 롯데백화점 평촌점과 잠실점, 미아점을 통해 경북 울릉군에서 공수한 명이나물 등 신선한 봄나물을 선보인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