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소셜 미디어 업체 트위터가 실적 호조를 배경으로 강세 흐름을 보인 가운데 공매도자들이 적극 하락 베팅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26일(현지시각) 장중 트위터는 3% 내외의 상승세를 연출했다. 하지만 주가가 랠리를 보이는 틈을 타 공매도자들은 주가 하락 가능성에 적극 베팅했다.
트위터에 대한 숏 포지션은 연초 이후 15% 급증했고, 지난해 12월 초 이후 90%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 조사 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트위터 주식 가운데 약 20%를 공매도자들이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페이스북과 링크드인이 각각 2%와 4%에 불과한 데 비해 현격하게 높은 수치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