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우보한의원네트워크는 ‘백반증 바로알기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백반증은 면역계 이상 등으로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피부에 흰색 반점이 생기는 질환이다.
최근엔 유전적 요인보다 환경이나 생활습관 등의 문제로 환자가 늘고 있다. 국내 환자는 약 50만명 수준이다.
그러나 잘못된 정보 때문에 백반증을 감염병처럼 보는 사람이 적지 않다. 당사자인 환자들의 경우 불치병이라고 생각해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고 급기야 자살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백반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위해 ▲이해하기 ▲기 살리기 ▲되살리기 ▲공론화 등 4개 프로젝트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젝트인 이해하기에서는 설문 조사를 통해 백반증 환자가 느끼는 고통을 객관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김세윤 우보한의원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백반증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고, 환자에겐 치료가 가능한 질환임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