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제과가 인도 델리에 두번째 초코파이 공장을 세운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건설 예정인 초코파이 공장은 북부 델리 하리아나주에 위치하며, 대지 7만5600㎡ (2만3천평), 연면적 2만4500㎡(7400평), 생산규모는 380억원이다.

완공은 2015년 7월 예정이다. 롯데제과는 공장설립과 시설구축을 위해 약 660억원을 투입한다.
델리 초코파이 공장은 2010년 설립한 첸나이 초코파이 공장에 이어 인도의 두번째 초코파이 공장으로, 롯데제과는 12억 인구의 인도에 남북을 잇는 초코파이벨트를 구축하게 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초코파이가 인도시장에서 큰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현지화"라며 "인도 문화에 맞춰 동물성 원료인 머시멜로 대신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면서도 초코파이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