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미스코리아' 이선균이 사랑과 성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 본격적으로 나선다.
그간 MBC 월화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는 오지영(이연희)을 '1997 미스코리아 진'으로 만들면서까지 위기의 회사를 살리려 했던 형준(이선균)과 비비화장품 식구들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결국 회생하지 못하고 형준의 회사인 비비화장품이 최종 부도 처리됐고 '비비크림' 역시 대기업인 바다화장품에 넘기며 안타까움을 줬다.
이후 형준은 굴하지 않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한 듯, 안 한 듯한 비비크림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옅은 색의 립글로스를 개발, 다시 한 번 화장품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보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희망을 주었다.
18일 제작사 측은 이선균의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 립글로스로 성공을 위해 다시 열심히 달리는 형준의 모습을 예고했다. 사진 속 이선균은 비비화장품 식구들과 함께 개발한 '첫사랑 립글로스'를 진열해 놓은 행사장인 듯한 장소에서 열심히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처음과 뒤바뀐 입장이 되었지만 여전히 지영의 열렬한 지지와 사랑을 얻은 형준은 다시 한번 '첫사랑 립글로스'를 통해 사업 성공에도 도전한다. 대기업인 바다화장품과의 싸움이 힘에 부치지만 아이디어와 반짝이는 여러 마케팅 전략을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예정. 더 이상 갈 데 없는 '배수의 진'을 치고 달려든 형준과 비비화장품 식구들의 두 번째 도전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 측은 "오는 19일 방송되는 '미스코리아' 18회에서는 그 동안 힘든 과정을 거쳐왔던 형준이 다시 한 번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예정이다. 대기업과 경쟁하는 힘든 싸움이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는 형준에게서 많은 분들이 함께 희망을 얻고 드라마 '미스코리아'와 형준 모두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18회는 편성 시간 변경 없이 19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