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17일 일본 증시가 거래 초반 하락하고 있다. 지난주 뉴욕 증시가 상승한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한 일본 증시는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경제성장률이 발표된 이후 하락 반전한 모습이다.
오전 9시 26분 기준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44.30엔, 0.31% 내린 1만4268.73엔에 거래되고 있다.
토픽스는 같은 시각 6.46포인트, 0.55% 하락한 1177.36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일본 내각부는 지난해 4/4분기 국내총생산(GDP) 잠정치가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7%를 하회하는 수준이며, 연율 기준으로도 1.0%를 기록해 전문가 예상치 2.8%를 밑돈다.
아울러 달러/엔 환율이 하락하는 것도(엔화 약세 둔화) 지수에 부담이 되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은 0.3% 내린 101.46엔에, 유로/엔은 0.25% 하락한 139.04엔에 거래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