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삼성전기가 유럽 시장에서 전자가격표시기(ESL) 사업을 본격화한다.
최치준 삼성전기 사장은 12일 수요 사장단회의 직전 기자들과 만나 "테스코(TESCO) 그룹과 ESL 납품 계약이 성사됐다"며 "다른 대형 유통업체와도 접촉 중이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ESL은 앞으로 시장성도 높고 가격경쟁력이 확보되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SL(Electronic Shelf Label)은 매장에 진열된 상품의 실시간 정보를 종이 대신 전자 라벨로 보여 주는 기기다. 매장에 ESL이 설치되면 상품가격과 원산지, 무게, 할인기간, 재고 현황, 칼로리 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다
삼성전기는 ESL을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