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 속 윤계상(정세로 역)과 한지혜(한영원 역)는 무표정으로 서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물을 흘리는 한지혜에게 손을 뻗은 윤계상 뒤로는 또 다른 윤계상의 차가운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사이로 강하게 내리쬐는 태양 빛은 이들이 펼쳐나갈 치명적인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뜨거운 형제애부터 비극적인 운명을 그릴 윤계상과 조진웅(박강재 역)의 관계에도 궁금증을 더한다. 포스터 속 윤계상-한지혜-조진웅의 모습은 각기 다른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김유리(서재인 역)를 포함한 네 남녀의 각기 다른 감정이 실루엣처럼 겹쳐진 4인4색 캐릭터 포스터도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의 치명적인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총리와 나’ 후속으로 오는 2월 17일 첫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