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돌풍
[뉴스핌=대중문화부] 러시아의 피겨 신예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가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소치동계올림픽 최대의 이변을 연출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특히 일본 피겨 간판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악셀을 실패한 반면 대담하고 화려한 연기를 펼쳐 주목 받았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2.90점을 획득했다. 아사다 마오보다 8점 이상 앞선 점수로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이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달리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악셀을 시도하다 엉덩방아를 찧으며 실패했다. 아사다 마오로서는 트리플악셀이 또 발목을 잡은 셈이다.
이로써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여자 피겨 싱글에서 김연아의 유력한 라이벌로 급부상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김연아의 적수로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지만 개최국 텃새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여서 두 선수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