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지난주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주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보다도 양호한 수준을 보임으로써 고용 시장 개선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6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2만건 감소한 33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3만5000건보다 적은 수준이다.
다만 4주일 이동평균건수는 전주의 33만3750건에서 33만4000건으로 소폭 증가했다.
그러나 특히 해고율이 줄어들면서 고용자들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유지될 것이라는 데 신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고용 및 임금이 개선세를 보임에 따라 미국 경제의 70% 비중을 차지하는 소비 경기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레이몬드 제임스&어소사시어츠의 스콧 브라운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시장의 악화 흐름은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고용이 점진적으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