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서비스 경기가 2개월간의 부진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고용지수가 3년여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개선을 보이면서 시장의 예상보다 양호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각)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1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4.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의 53.0보다 높은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인 53.7 역시 상회하는 것이다.
이로써 서비스업 경기는 확장과 위축의 기준선인 50선을 49개월 연속 상회하게 됐다. 이 지수는 지난 8월 당시 57.9을 기록하며 7년여래 최고치까지 치솟은 바 있다.
부문별로는 기업활동지수가 54.3에서 56.3으로 올랐고 신규 주문은 50.4에서 50.9로 개선됐다.
고용지수는 56.4를 기록해 지난 2010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