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정우와 8일 결혼` 한혜경, 미스춘향 출신 [사진=한혜경 미니홈피] |
[뉴스핌=대중문화부] 축구선수 김정우와 결혼할 예비신부 배우 한혜경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정호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다고 밝힌 가운데 김정우의 피앙새, 한혜경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1985년생인 한혜경은 부산대학교 현대무용을 전공했다. 지난 2005년 제74회 미스춘향 선발대회에서 미를 차지했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한혜경은 지난 2008년 '전설의 고향-오구도령'을 통해 처음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국내보다 중화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07년 중국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 화장품, 주얼리 및 다양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
네티즌들은 "김정우 미스춘향 한혜경 결혼, 예비신부 정말 예쁘다" "김정우 한혜경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미스춘향 한혜경 단아하게 생겼네" "미스춘향 한혜경 김정우 결혼, 김정우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우와 한혜경은 결혼 후 김정우의 소속팀이 있는 아랍에미레이트(UAE)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