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급사 OAL 측에 따르면 4일 오후 국내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은 ‘또 하나의 약속’을 전국 7개 극장에서 개봉하겠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다.
이와 관련, OAL 측은 “대기업 체인 멀티플렉스가 아닌 개인 극장들이 전국적으로 약 20개의 극장을 배정한 것에 비하면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외압설이 설득력을 얻고 있는 대목”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해당 멀티플렉스 영화관 측은 “내부 방침일 뿐 외압설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한편 ‘또 하나의 약속’은 국내 대기업 반도체 공장에 입사해 2년 만에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사망한 딸을 위해 인생을 건 재판을 시작한 아버지의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6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