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은 증설 공사가 중단된 PX(파라자일렌) 공장이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공사를 재개한다고 4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은 "공사 중지기간 중 사전 축조 미신고 공작물 54기 등 위법사항 해소, 자체적인 추가 안전점검 시행, 지역상생협의체 구성 등 서구청의 지적 및 권고사항을 충실히 이행했다"면서 "공사 중단에 따른 협력업체 피해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공사 재개 시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3~4일간의 사전 준비 기간 동안 공사 재개에 필요한 현장 안전 점검, 건설 장비 준비, 공사 인력 복귀 등 절차를 거쳐 공사를 다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및 발전을 위한 '지역상생협의체'를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지역상생협의체에서는 공장 증설 관련한 안전·환경 수준 제고 방안과 지역 사회와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공장 인근 지역(신현원창동, 석남1동, 석남2동)에 거주하고 있는 총 20여명의 주민 대표들로 운영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