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특허동맹을 강화하고 있다. 애플과의 특허전쟁 교훈을 발판 삼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상생비즈니스 전략 차원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미국의 반도체 패키징 업체 '테세라(Tessera)'와 특허공유 계약을 연장했다고 29일 밝혔다.
테세라는 모바일기기 등을 소형화할 수 잇게 반도체칩의 실장 면적을 최소화하는데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5년 테세라와 특허공유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 연장은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것으로 계약의 세부 조건과 기간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27일 구글과 특허공유에 대한 장기계약을 맺은 바 있다. 향후 10년 간 양사가 특허를 공유하면서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이어 스웨덴 통신업체 에릭슨과도 특허협상을 맺었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