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설 연휴 기간 운행 열차를 지금보다 277회 늘린다.
코레일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특별 KTX(고속철도)와 일반열차를 지금보다 277회 증편해 246만명을 수송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코레일이 운행하는 열차는 평시 2995회에서 3272회로 늘어난다. 코레일은 열차 증편 운행으로 설 연휴 기간 246만명을 수송할 수 있고 450억원 수송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코레일은 설 명절 연휴 심야 시간대 수도권 귀성객 교통 편의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이틀간 심야 전동열차를 증편 운행한다. 서울 지하철 1·3·4호선과 경의·중앙·분당선을 포함한 9개선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코레일 최연혜 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국민의 이동 편의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열차를 총동원해 수송력 증대에 나서고 있다"며 "코레일은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