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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 포스터 |
2월 개봉 예정인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1986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유출 사고로 폐허가 된 체르노빌을 배경으로 다룬 공포영화다.
방사능 유츨로 인해 폐허가 된 유령도시 체르노빌을 찾은 관광객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도시 특유의 분위기에 취한다. 하지만 영화 속 주인공인 크리스, 나탈리, 폴, 아만다 등은 자신들이 아닌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며 공포감에 휩싸이게 된다. 이어 의문의 사건이 잇달아 발생, 최악의 상황에 빠져든다.
'체르노빌 다이어리'는 브래들리 파커가 메가폰을 잡았고 영화 '파라노말 액티비티'의 연출을 맡은 오렌 펠리가 각본과 제작에 참여했다. 제시 맥카트니, 조나단 새도스키, 올리비아 더들리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체르노빌 다이어리'에 대해 네티즌들은 "체르노빌 다이어리, 정말 공포영화의 백미" "체르노빌 다이어리, 상상이상의 재난" "체르노빌 다이어리, 인류 최악의 악몽 실감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