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생산물량 축소로 한국시장 철수설까지 나온 한국GM이 군산공장의 향후 가동계획을 놓고 노사간 협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한국GM 사측은 현재 주간 연속 2교대로 운영중인 군산공장을 주간 1교대로 운영하는 방안을 노조측에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국GM 군산공장은 GM 본사의 주문 감소로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가동률이 60% 수준으로 떨어진 상태다.
한국GM은 그러나 "아직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며 "군산공장은 생산 물량이 줄고 있기 때문에 가동 계획을 어떻게 할지를 놓고 노조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업계에서는 지난해 GM이 2015년까지 유럽에서 쉐보레 브랜드를 단계적으로 철수하기로 하면서 한국GM으로까지 파장이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