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수미 기자] 동양증권은 모두투어의 1분기 예상 매출액이 340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 34% 증가할 것으로 24일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은 그대로 유지했다.
박성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국내 해외여행 업황이 지난 4분기를 바닥으로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고 올해 2분기부터 연휴가 전년대비 많기 때문에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일본 방사능 오염, 필리핀 태풍, 태국 반정부 시위 등으로 해외여행 업황이 좋지 못해 모두투어의 실적도 매우 부진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모두투어의 잠정 실적은 영업이익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가 감소했다.
박 연구원은 "일본 여행의 경우 1~2월 예약률 지표가 플러스로 나타나고 있어 방사능 효과보다 엔저효과가 우위를 점하기 시작하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해외 여행 업황은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오수미 기자 (ohsum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