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는 지난 12월에 전년 같은 달보다 1% 감소한 총 7만2500여명을 송객했다고 3일 밝혔다. 누적 송객은 약 95만명으로 전년 대비 7.7% 신장했다.

12월에 해외 여행객이 감소한 것은 인기 지역인 태국의 반정부 시위와 필리핀 지역의 태풍 피해, 예년보다 늦게 시작된 겨울방학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지역별로는 일본을 찾은 여행객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8.8% 감소하고, 태국과 필리핀은 각각 19.4%, 7.4% 줄었다.
반면 유럽은 홈쇼핑 방송 증가와 TV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 인기 등에 힘입어 52% 가량 급증했다.
미주 지역은 항공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인한 미서부 상품가격 인하와 인센티브(포상) 여행 등이 증가하면서 26.3% 늘었다. 중국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가량 증가했다.
한편 모두투어의 올 1월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약 3% 늘었으며, 2월은 봄방학과 여행 수요 기저효과로 45.6%의 가파른 증가를 보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