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교보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환율보다 신차효과로 인한 성장성을 주목해야할 때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33만원을 유지했다.
송상훈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2014년엔 신차 효과에 의한 제품믹스 개선으로 원화강세의 부정적 요인을 상쇄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성장세를 재개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올해 현대차의 글로벌 판매는 501만대로 전년비 5.9% 오를 것"이라며 "올해 연결 실적은 매출 91조7000억원, 영업이익 8조9000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1%, 7.1%씩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증설과 신차투입에 따른 중국공장 실적 개선을 지배주주순이익 이익률은 두자리수로 회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분기 현대차의 장점실적은 매출액 21조9000억원, 영업이익 2조300억원으로 시장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특히 기타시장 리테일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평이다.
그는 "원화강세에도 4분기 영업이익률은 9.3%로 국내공장 가동률 상승과 판매보증충당금 환입 효과 등으로 환율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며 "지난해 기저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비 두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