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21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상대적으로 뒤쪽 구간이 금리 상승폭을 늘리며 수익률 커브는 소폭 스팁됐다. 1년 구간은 전일대비 보합, 3~4년 구간이 1bp 상승을 기록했다.
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채권시장이 오전에 강세시도를 하려다가 실패를 하다보니 오후들어 스왑쪽도 비드가 좀 더 많아서 금리가 오르는 모습"으로 관측했다.
그는 "특이한 점은 10년쪽 관련해서 5/10년 스프레드 거래들이 많았고, 오퍼는 주로 로컬 은행쪽에서 비드는 외국계쪽에서 많이 한 것 같다"며 "전반적으로 홍콩이나 싱가폭 쪽에서는 스프레드 비드쪽이 많아서 커브를 좀 세우려고 하는 움직임이 많은 듯 했다"고 말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구간이 고르게 상승했다. 1년 구간이 전일대비 3bp 가량 상승했고, 6개월과 9개월 단기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구간이 2.5bp씩 올랐다.
앞선 스왑딜러는 "오후들어서 약간 비드가 강해졌고 FX스왑도 금리가 오르는 쪽으로 끝났다"며 "장 마칠때쯤해서 수출입은행에서 김치본드 발행 얘기가 나왔는데 오늘은 크게 반영한 것 같지는 않고 내일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수출입은행은 보통 달러로 조달하게 되면 그냥 달러로 사용하는 경향이 강하고, 투자자도 김치본드는 국내에 있고 에셋스왑을 통해서 오는 경우가 많아서 금리는 오히려 빠지는 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