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HMC투자증권은 16일 NICE평가정보에 대해 올해에도 두 자리 수 성장을 이어가며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000원을 유지했다.
강신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3개년 NICE평가정보는 매출의 연평균성장율(CAGR)이 15%로, 2014년에도 두 자리 수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성장 중에 있는 E-BIZ사업부가 올해도 30% 이상의 성장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 NICE평가정보의 실적은 매출 2484억원, 영업이익 27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4.5%와 15.1%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태와 정부 정책 수혜도 기대된다.
강 연구원은 "국내 개인신용정보 시장은 NICE평가정보와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각각 점유율 60%, 40% 로 양분하고 있다"며 "최근 업계 2위인 KCB에서 개인신용정보 유출 사태가 일어남에 따라 NICE평가정보의 반사 수혜가 예상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최근 정부의 창조경제, 빅데이터, 금융위의
금융업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면서 "이는 이미 고성장세에 있는 E-BIZ사업부에 박차를 가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