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신증권은 증권사들이 거래대금 감소로 부진한 3분기(10~12월)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증권업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강승건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16일 "증권업종 6개사의 FY13년 3분기 순이익은 739억원으로 전분기대비 37.4%, 전년동기대비 53.8%감소할 것"이라며 "일평균거래대금이 5.2조원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ELS 배당락 및 감액손실 등 일회성 비용 요인들이 더해졌다"고 말했다.
강 연구위원은 "ELS, DLS 및 부동산 펀드 설정액은 증가했지만 주식형 수익증권에서 3.3조원의 자금이 순유출되는 등 보수율이 높은 상품의 비중이 축소되고 있다"며 "낮은 수익성은 투자자들이 인지하고 있어 하방경직성은 확보되겠지만 상승모멘텀은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증권업종 최선호 종목은 없으며 한국금융지주와 미래에셋증권에 권심을 가질 만하다고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