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교보증권은 나이스정보통신이 전자지급결제대행업(PG사업) 부각으로 본격적 저평가에서 해소되 것으로 전망했다.
심상규 교보증권 책임연구원은 15일 "나이스정보통신은 한국정보통신에 이은 Van 2위 사업자"라며 "Van 사업 수익성 둔화 우려로 주가가 만성 저평가됐지만 지난해 영업이익 급증 및 PG사업 부각에 주가도 빠르게 상승했다"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정부의 카드사 압박 정책으로 카드사로부터 수수료를 수취하는 Van 사업자의 수수료 인하 압박이 지속되고 있다"며 "부정적 환경이지만 소액결제 등 카드사용이 늘면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B2B 전자결제 사업은 지난 2010년 매출 15억원을 시작으로 본격 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게 심 연구원의 전망이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2000억원, 영업이익은 190억원으로 추정된다.
교보증권은 올해 예상실적대비 주가가 PER 8.7배 수준으로 저평가됐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