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올해 1분기 캠핑산업이 악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올해는 캠핑시장의 구조조정 본격화 될 것으로 분석됐다.
캠핑아웃도어진흥원(원장 심형석)은 올해 1분기 캠핑산업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68로 기준치을 하회해 캠핑산업 내의 기업체들은 경기상황을 부정적으로 보인다고 13일 밝혔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100을 상회하면 경기호전 및 매출증가, 100을 하회하면 경기악화 및 매출 감소로 판단된다.
세부 부문별로는 매출액 전망 BSI가 88, 자금사정 전망 BSI가 88, 인력사정 전망 BSI가 100으로 인력을 제외한 부문에서는 다음 분기 캠핑산업의 경기상황을 나쁘게 판단했다.
캠핑산업 경영애로 사항으로는 내수부진(27.8%)을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했다. 다음으로 경쟁심화(19.4%)와 비수기 등 계절적 요인(16.7%)이 꼽혔다.
현재의 전 산업부문에서 구조조정이 이루어지고 있어 캠핑산업 또한 경기침체에 따른 경쟁심화 요인을 벗어나기는 힘들다는 평가다.
캠핑아웃도어진흥원은 “올해는 캠핑산업 내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는 원년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캠핑아웃도어진흥원은 오는 20일 '2014 캠핑, 아웃도어 시장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