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NH농협증권은 당분간 대형주의 상승탄력이 제한될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코스닥 업종의 상대수익률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성준 NH농협증권 선임연구원은 10일 "최근 삼성전자의 4분기 어닝쇼크로 인해 대형주들의 실적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며 "미국 고용지표 개선에 따른 테이퍼링 가속화로 엔화 추가 약세 등의 부담도 투자자들이 점차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관심을 전환하고 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코스닥이 12월 선행적으로 큰 폭의 조정이 진행됐고 연초 반도체 업종의 실적개선과 투자확대 기대가 높아 코스피의 대안투자로 코스닥이 부각됐다"며 "당분간 대형주들의 4분기 실적과 1월 FOMC 회의를 확인하고 가려는 심리가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코스닥 업종의 상대수익률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개별 호재가 있는 반도체 부품주와 환율강세에 둔감한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등의 단기 트레이딩 전략을 세워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