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에서는 '7계명' 메인게임에서 패한 미녀 변호사 임윤선이 데스매치 상대로 임요환을 지목했다.
이날 데스매치 게임은 '레이저 장기'였다. '레이저 장기'는 일반 장기처럼 왕을 지키는 게임이다.
임요환은 임윤선을 맞아 "처음 기둥같은 빌드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전략을 세웠다. 임윤선은 상대펀 레이저를 처음부터 봉쇄해버리는 전략을 구사했다.
임요환은 자신의 전략에 대해 "앞에 갑갑하게 벙커 지어놓고 상대를 이도저도 못하게. 벙커링이죠"라고 말했다. 임요환이 레이저 장기 게임에서 언급한 벙커링은 스타크래프트 테란 종족의 방어 건물인 '벙커'를 상대방의 게임 시작 지점에 설치해 압박을 가하는 전술이다.
경기를 지켜보던 홍진호는 "저게 진짜 요환이 형 플레이다. 상대를 꼼짝 못하게 한 뒤 자신의 플레이를 하는 것"이라고 놀라워했다.
결국 임요환은 벙커링 전략으로 임윤선을 완벽하게 봉쇄해 승리를 거뒀다.
임윤선은 "앞이 막히자 숨이 막힌 듯 갑갑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더 지니어스 2 임요환 레이저 장기 벙거링 전략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윤선 더 지니어스 2 탈락 아쉽지만 임요환 대단했다" "임윤선, 레이저 장기 임요환에 패배 질 만했다" "더 지니너스 2 임요환 레이저 장기 역시 프로게이머 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