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영화 ‘플랜맨’의 작심삼일 방지 쇼케이스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토크와 이벤트로만 구성된 기존 쇼케이스와는 달리 4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 개봉 전 영화를 관람하고 주연배우들과의 토크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영화 관람이 끝난 후 자리한 성시흡 감독과 배우 정재영, 한지민, 장광, 최원영 등은 토크와 이벤트를 함께하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호응을 자아냈다.
특히 한지민과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정재영은 한지민의 첫인상에 대해 “인간세계에 내려온 여신”이라며 아름다운 외모에 감탄했다. 이에 한지민은 “정재영 선배께서 저를 잘 챙겨줘서 너무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라고 화답했다.
정재영은 또 이어진 신년계획 토크에서 신년 계획에 대해 “‘플랜맨’이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는 것이 플랜”이란 계획적인 멘트를 남겼다. 한지민 역시 “‘플랜맨’이 잘 되는 것에 따라 제 플랜도 달라질 것 같다. 오늘 영화를 본 관객분들이 입소문을 잘 내줘야 한다”는 애교 섞인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플랜맨’은 1분 1초 계획대로 살아온 남자 정석(정재영)이 자유분방하고 즉흥적인 여자 소정(한지민)을 만나면서 생애 최초로 무계획적인 인생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9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