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재택 아이엠투자증권 대표이사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리스크관리역량의 획기적제고를 경영화두로 제시했다.
임 사장은 "지난 25년간 증권업계에 몸담았지만 2013년처럼 전체가 불황의 늪에 고통을 겪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며 "그러나 아이엠투자증권은 특유의 열정과 돌파력을 발휘해 수정사업계획 목표치 기준으로는 100% 이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어 2014년 역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기자본이익(ROE) 기준 업계 톱티어(tier)로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임 사장은 밝혔다.
임 사장은 "증권업계는 덩치로 소위 자본금으로 서열과 우열이 갈리던 시대가 지났다"며 "업계최고의 경쟁력을 자랑하는 투자금융본부, 채권금융본부 트레이딩본부를 필두로 IB, 채권, 운용부문에서의 수익력과 경쟁우위를 극대화하겠다"고 목표를 세웠다.
1월의 KB증권 DMA계좌 주문사고, 6월의 KTB증권주문사고, 12월의 한맥증권 자동매매 주문사고 등 파생상품 사고를 거울삼아 리스크 관리 능력을 키우겠다는 포부다.
그는 임직원 모두가 아이엠의 주인공이라는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