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지난 주 아베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강행에 대해 평화적인 목적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키에 여사는 29일자 도쿄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신사 참배 목적이 "영령에 감사하고 평화 맹세를 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도 작년 아베 총리 취임 직후 야스쿠니를 참배했었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가 집단 자위권 행사 용인을 위한 헌법 해석 변경을 시도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로 전쟁하려면 나부터 쏴 죽인 후 가라고 말했다"고 말하면서 "한 사람의 힘으로 전쟁이 일어날 리 없다"고 덧붙였다.
다만 아베 총리의 원전 정책에 대해서는 여전히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아키에 여사는 아베 정부의 원전 수출 정책에 대해 "후쿠시마에서 저 정도 사고가 일어나 아직도 수습이 안 된 상황에서 수출을 하면 어떡하냐는 것이 솔직한 생각"이라고 털어 놓았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