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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부인 야노시호, 지난해 'SBS 연예대상' 포착 [사진=SBS 연예대상]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연예대상' 지난해 방송에서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가 포착된 사실이 화제다.
추성훈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 추사랑과 함께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추성훈은 한 방송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계기를 야노시호의 추천 덕이라며 아내의 내조 사실을 밝혔다. 이에 야노시호가 과거 추성훈을 응원하려 'SBS 연예대상'를 방문했던 화면이 온라인상에 재차 공개됐다.
야노시호는 지난 2012년 'SBS 연예대상’에서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을 축하하려 현장에 함께 방문했다.
특히 그는 추성훈이 자신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자 눈물을 흘렸고, 이 장면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올해에는 추성훈과 추사랑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어느 방송사의 시상식에 야노시호가 방문할 지 역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2013년 SBS 연예대상은 오는 30일 밤 8시55분 신동엽, 김원희, 크리스탈의 진행으로 생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