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만화 '설희'에 이어 소설과 영화를 표절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졌다.
최근 만화가 강경옥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가 자신의 작품 '설희'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일부에서는 소설 '유성의 연인'과 영화 '맨 프롬 어스'와도 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임이슬 작가가 쓴 소설 '유성의 연인'은 '별그대'처럼 조선왕조실록 광해 1년 20권에 기록된 1609년 당시 강원도에서 발견된 미확인 비행물체를 모티브로 했다. 나무꾼이 만난 선녀가 알고보니 외계 행성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설정의 판타지 로맨스다.
2010년 개봉된 '맨 프롬 어스'는 1만4000년동안 살아온 남자 존 올드맨의 이야기다. 존 올드맨은 자신이 늙지 않는다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10년마다 다른 신분으로 바꿔 이주한다. 이 과정에서 역사 속 많은 인물들과 사건에 관여했다고 주장한다.
'별그대' 속 도민준(김수현 분)은 비행물체를 타고 조선으로 온 뒤 한 소녀와 인연을 맺은 후 10년마다 신분을 바꾸며 2013년까지 살아왔다.
비행물체를 타고 외계인이 조선으로 왔다는 것과 오랜 시간 살아오면서 신분을 바꾼다는 점이 '유성의 연인', '맨 프롬 어스'와 비슷하다는 주장이다.
별그대 또 표절의혹에 네티즌들은 "별그대 또 표절의혹, 억지가 심한듯" "별그대 또 표절의혹, 인기 드라마라 겪는 몸살인가" "별그대 또 표절의혹, 제작진이 입장 밝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