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NH농협증권은 통상임금 판결로 인한 임금 상승요인이 자동차 업종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자동차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상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19일 "전날 통상임금 관련 대법원이 상여금에 대해 정기성이 인정되면 통상임금에 포함된
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인건비 비중 증가가 예상되지만 우려했던 수준보다는 많이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3년간 소급적용할 경우 일시적 비용부담 우려가 있었지만 이 점에 대한 우려가 해소된 점은 긍정적"이라며 "복리후생비를 제외한 월평균 임금인상률은 9%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인건비 비중 증가의 경우 현대차, 기아차는 매출액 대비 0.6%p, 0.7%p, 현대모비스는 0.2%p가 될 것"이라며 "임금수준은 9% 오르는데 비해 주가는 전고점 대비 10%이상 하락 했기 때문에 우려가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