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8일 상장은행 및 은행지주 8개 기준으로 내년 은행들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27.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대손율(Credit cost)이 전년대비 11bp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애널리스트는 "선제적 충당금 적립도 있겠지만, 연체율 안정과 부도업체수가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신용공여가 확대하는 국면"이라며 "더욱이 워크아웃 여신도 정리하면서 요주의 비율도 하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은행들은 (내년에) 3년 만에 순이익이 늘어나는 것"이라며 "순이자마진(NIM)이 방어될 가능성이 높고 경제가 회복하면서 대출 성장이 2013년보다는 최소 1%p이상은 더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목 톱픽으로는 실적 회복과 성장 측면에서 우리금융과 JB금융이나 BS금융을 추천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