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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턴` 김신영-김숙 대만 문화체험 벌칙 [사진=tvN `마이턴`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과 김숙이 벌칙 수행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16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tvN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 에서는 정준하 팀의 김신영과 김숙이 대만 문화체험 벌칙에 걸렸다.
제작진이 랩으로 된 액자를 들고 등장하자 김신영과 김숙은 "이게 무슨 대만 문화체험이냐"고 발끈했다. MC 전현무는 "랩이 대만산이다"고 재치를 발휘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과 김숙은 몸을 사리지 않고 랩 뚫기를 시도했다. 얼굴이 일그러지는 두 사람에 정준하는 물론 박명수와 사유리, 손진영 또한 웃음을 참지 못했다. 김신영은 김숙의 얼굴을 보며 "자유로 귀신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tvN '마이턴'은 인기 스마트폰 게임을 실사판으로 구한 게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본 방송 중 '마이턴 쿠폰' 정보가 공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방송에 등장하는 '마이턴' 쿠폰 코드를 메모해 뒀다가 '모두의 마블' 어플에 입력하면 다이어 30개를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