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단칸지수가 내년 경기와 주가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를 주고 있다. 신규 고용이 지극히 제한적인 가운데 기업 이익이 상당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일본 증시에 커다란 수익 창출 기회가 잠재돼 있다.
투자자들이 판매세 인상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지만 증시에 별다른 악재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1990년대 판매세 인상을 단행했을 때 증시가 패닉에 빠졌지만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현 시점에서 판매세의 파장을 우려하는 것은 과거 Y2K에 공포감을 나타냈던 것과 같은 이치다. 경제가 회복 기조를 지속하고 있고, 기업 이익도 늘어나고 있다. 기업의 무수익 여신 규모 역시 1990년대 후반에 비해 대폭 줄어들었다.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내년 토픽스 지수가 최대 30%에 이르는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니콜라스 스미스(Nicholas Smith) CLSA 전략가.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 인터뷰를 가진 그는 일본 증시에 강한 낙관론을 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