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하얏트 리젠시 인천은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온 가족 신나는 설 연휴를 위한 '새해 놀이 패키지'를 출시한다.
명절을 맞아 전통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패키지 고객을 위한 종이 접기 교실도 운영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팽이와 딱지를 만들고 난 후, 엄마, 아빠와 함께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두 가지 옵션으로 마련 된 '새해 놀이 패키지'의 '펀' 옵션에는 객실에서의 1박, 레스토랑 8에서의 성인 2인 무료 조식, 종이 접기 교실 이용 혜택이 포함된다. 실내 수영장은 물론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풀' 옵션은 '펀' 옵션의 모든 혜택에 성인 2인 저녁 식사가 더해진다. 명절 연휴 동안 온 가족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도록 부모와 함께 숙박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2명에게는 패키지 혜택으로 포함된 조식 및 석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새해 놀이 패키지'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적용해 '펀' 옵션은 22만5000원부터, '풀' 옵션은 32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