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지나 기자] 대교문화재단은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상 공모전인 '제21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인도네시아 요자프 모하마드 작가 등 13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아동문학상’부문은 국내외 총 7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상에는 조종순 씨(46)가 ‘열든지 말든지 밴댕이’ 장편동화로 상금 1000만원과 해외 도서전 참관 기회를 얻었다. 글로벌 부문상은 인도네시아 요자프 모하마드(Yozaf Mohammad, 40)의 단편동화 ‘마맛이 달리아의 이름을 쓰다’가 채택됐다.
이 밖에 각 부문별 최고상으로는 ▲동화 부문은 신은경 씨(42)의 ‘도깨비 배달부 우서방’, ▲동시 부문은 김현숙 씨(54)의 ‘일기 쓰는 할아버지 외 14편’▲그림책 부문은 홍승연 씨(34)의 ‘나랑 놀아요’▲스토리 부문은 전영선 씨(39)의 ‘랑이 링이의 다운로드’가 각각 선정됐다.
대학생 특별상인 ‘대교 루키상’에는 음악을 소재로 한 어린이 학습물 스토리로 한양대학교 박다운 씨(24)가 수상했다. 상금은 동화 부문은 1000만원, 그 외 부문은 각 500만원이 수여됐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어린이창작동시’부문은 포항 두호남부초등학교 4학년 김태환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입선까지 총 466명의 학생들이 수상자로 뽑혔다. 특히 올해에는 총 1만7600 작품을 접수 받아 역대 최대 응모율을 기록했다.
대교문화재단 강영중 이사장은 "책은 아이들에게 큰 꿈을 품게 하고, 끝없는 도전에 방향을 제시해준다"며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을 통해 등단한 많은 작가들이 아이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