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동양증권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에 대해 건강과 안정성 지향에 따른 인식 변화로 인해 성장성이 짙은 고부가가치 미래 핵심 산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남국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1인 가구의 증가와 인구 노령화, 성인병 질환 증가 추세 진행 및 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수준의 향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식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생산액 기준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시행된 2004년 2500억원 규모에서 2010년 1조원, 2012년 1조4100억원까지 규모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향후 맞춤·복합형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성장 및 소비층 확대에 따른 다양한 건강식품 개발로 성장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세계 보건산업 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질병의 치료에서 예방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는 점, 일반 식품에서 고부가가치 기능성 식품의 개발로 추세가 흐르고 있는 점도 이유로 꼽혔다.
또한 건강기능식품 산업이 선진국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중국 등 신흥국 시장의 경제 성장에 따라 향후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됐다.
김 연구원은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영위하는 미국 GNC, 중국 바이헬스 등 글로벌 기업들의 양호한 주가 흐름과 유사한 방향성에서 볼 수 있듯이 전세계적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성장성이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 종목으로는 서흥캅셀, 내츄럴엔도텍, 쎌바이오텍 등을 꼽았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