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12일 사망한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의 소속사가 고인의 사인에 대한 유족의 입장을 발표했다.
故 김지훈 소속사 대표는 이날 오후 고 김지훈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김지훈의 사인과 장례절차 등에 대해 밝혔다.
소속사 대표는 "고인은 오후 1시쯤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고인과 함께 함께 일한 후배에 의해 목을 맨 채로 발견됐고 사망 추정 시간은 12일 오전 1시였다"고 듀크 김지훈 사망에 대해 말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고인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추정되며 경찰과 유가족의 협의 아래 부검을 진행하지만, 유족이 부검을 원하지 않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김지훈의 우울증에 대해 "우울증을 앓게 된 개인적인 이유까지는 잘 모르겠다. 착하고 좋은 친구였는데 못 버틴 것 같아 미안하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듀크 김지훈 사망 유족 공식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고 가슴아픈 일. 삼가 명복을 빕니다" "듀크 김지훈 사망,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듀크 김지훈 사망 역시 우울증이 원인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 김지훈은 서울 추모공원에 화장돼 경기도 분당 스카이캐슬에 안치될 예정이다. 입관식은 13일 오후 3시, 발인은 14일 오전 9시30분으로 결정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