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현대증권은 12일 상아프론테크에 대해 올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추세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10% 상향 조정했다.
한병화 현대증권 스몰캡팀장은 "상아프론테크가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며 "4분기 매출이 348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5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나아가 2014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351억원, 125억원으로 올해보다 24%, 64% 급증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 팀장은 "실적 호전은 BMW i3 등 전기차(EV)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 효과와 기존 사업의 호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EV/ESS용 신규 부품 매출은 올해 52억원을 시작으로 2014년 110억원, 2015년 190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기존 사업에서는 디스플레이 패널용 이송장치가 내년 예상 매출 247억원의 대부분이 수주가 완료됐고, 삼성전자 프린트 사업부향 매출도 연간 약 200억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