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면 기업들이 클라우드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의 장벽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월 한달 간 아태지역 11개 국가의 파트너사(2017명)를 대상으로 클라우드에 대한 인식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한국의 파트너사(234명)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2%가 시장의 낮은 이해도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발표했다. 이해도가 낮은 이유로 ▲보안 수준이 낮다▲시장에서 검증되지 않았다▲복잡하다▲생산성이 낮다고 답변해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인식의 장벽이 있는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기업들의 인식과 달리, IT시장 조사기관인 IDC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올해 4억8700만 달러(약 5000억원)에서 2017년 12억 달러(약 1조2000억원) 규모로 약 3배 성장할 것임을 전망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국제항공그룹(International Airlines Group), 아시아 에어라인(Asia Airlines), 유로윙스(Eurowings) 등 전 세계 많은 항공사들이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인 오피스365를 도입해 전사적으로 활용중이다. 아울러 미 연방 항공국 8만명 이상의 직원들이 오피스 365를 활용하고 있어 시장에서 보안성 및 성능이 검증됐다.
윤무환 상무는 "국내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이 아직 활발하지 못해 히에 대한 잘못된 인식들이 자리잡은 것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이미 보편화됐고 업무의 형태도 변하는 시점에서 클라우드의 강점인 모빌리티, 기업 중앙에서 문서를 관리할 수 있는 보안성, 기업 내 인프라 관리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비용절감효과 등의 측면을 적극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