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주를 찾은 가족고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로 무장한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개그맨 정종철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오는 24일 롯데호텔제주 연회장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디너 뷔페와 함께 시작된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신나는 퍼포먼스로 화려한 파티 시작을 알릴 울랄라세션 콘서트가 펼쳐지며 어린 천사들이 선보이는 아름다운 종소리가 가슴을 울릴 ‘홍익 핸드벨 콰이어’의 감미로운 선율, 재즈바이올리니스트 민선정과 타악 퍼포먼스 그룹 드럼 캣이 선사하는 재즈팝 공연이 준비되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몸과 마음이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야마하 홈 시어터와 10만원 상당의 호텔상품권 경품 행운을 가져갈 수 있는 있는 이번 파티의 가격은 성인 11만원, 어린이 5만 5000원으로 세금 포함 가격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