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한 주간 3% 하락했다.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증시는 한 주동안 부진한 모습을 이어갔다.
8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3.00% 하락했다.
유로존과 미국의 경제지표 개선에도 테이퍼링 우려와 차익실현 등에 따른 기관과 외국인 매도세의 지속으로 증시는 연일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국내주식펀드는 2주만에 하락전환했다.

대형주의 약세로 K200인덱스펀드가 -3.20%의 수익률로 주식형펀드 중 가장 부진했다. 일반주식펀드와 중소형주식펀드도 각각 2.72%, 1.99%씩 하락했다. 배당주식펀드의 수익률 또한 -1.95%를 기록하는 등 주식형펀드 전 유형에서 마이너스 성과가 나타났다.
한 주간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2.98%, 1.78%씩 하락했다.
주식형펀드 외에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1.43%, -0.77%의 수익률을 보였다. 채권알파와 공모주하이일드펀드 또한 각각 0.15%, 0.29% 떨어졌고 시장중립펀드는 -0.01%을 보이며 소유형 기준으로 모든 유형에서 마이너스 수익률이었다.
개별펀드별로는 '미래에셋한국헬스케어1(주식)종류F' 펀드와 '신영밸류우선주자(주식)종류A' 펀드가 각각 0.09%, -0.16%의 수익률로 주간 성과 상위권에 랭크됐다.
그 외에 자동차 관련 상장지수를 추종하는 '미래에셋TIGER현대차그룹+상장지수[주식]' 펀드 등 관련 업종 ETF펀드들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반면 코스피지수의 약세로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종류A' 펀드는 한 주간 7.38% 하락하면서 주간성과 하위권에 머물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